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드레스의 알리바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사실 허점이 많은 트릭이긴 했다. 쌍둥이 패션을 이들만 한 것도 아니고 유행할 정도면 그런 패션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. 담당 형사인 [[메구레 쥬조|메구레]]가 중년 남성이라 스타일링에 어두웠다지만 혹시라도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이 담당이었다면 바로 알리바이를 의심받았을 것이다.[* 실제로 옷가게 사장이 뭐라고 말하려고 할 때마다 옆에서 유이카가 말을 끊어먹으며 막기는 했긴 했으나 이 행동으로 오히려 코난에게 덜미를 제대로 잡혀 자신이 범인이라는 걸 광고하는 꼴이 되버리고 말았다. 게다가 나중에 사장이 심상찮음을 느끼고 경찰서에 따로 찾아가 증언을 할 수도 있어 전혀 의미가 없다.][* 동행한 부하 형사가 청년 남성인 [[타카기 와타루(명탐정 코난)|타카기]]라 패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니 말 다 했다. 또한 담당 형사가 스타일링에 어둡다 한들 트릭이 패션이 사용되었다면 어떻게든 조사할 수밖에 없으니 무의미한 행동인 셈이며, 그래서인지 메구레 경부도 타카기 형사의 설명을 고맙게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.(...)] 게다가 상술했듯 고스로리 복장은 눈에 쉽게 띈다. 카페에 가서 목격됐다가 나와서 근처 화장실 같은 데서 화장을 지우고 옷을 갈아입었을 텐데, 그때까지 그 눈에 띄는 복장으로 카페 인근을 돌아다녔으면 보는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?[* 단 범인의 집이 하라주쿠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면 이 트릭이 어느정도 성립이 된다. 화장실을 핑계로 집으로 가면 분장할때 썼던 소품과 범행도구인 밧줄도 처리 가능하며 앞에서 언급했듯이 하라주쿠 일대 화장실은 늘 붐비어서 늦는다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.] 후일담으로 유이카가 경찰에 연행 될때 란과 소노코를 보고 '우정만큼 불안하고 깨지기 쉬운게 없다'고 조롱하나 그말을 들은 소노코가 오히려 ''''불확실하고 취약하니까 좋은 거잖아! 그래서 서로 마음이 통했을 때 따뜻해지는 거야! 만약 그거 뻣뻣한 칠판처럼 자기한테만 편리한 거였다면 따뜻해질 수 있겠어?!''''라고 비뚤어진 집착으로 친구를 자기 곁에 두려고 하다 자기 인생도 망친 미히로와 친구에 대한 배신감에 눈이 멀어 살인이란 잘못된 선택을 하고도 아무 상관 없는 란과 소노코에게 괜히 화풀이하는 유이카 두 사람에게 제대로 일침을 놓고 이 말을 들은 유이카가 ''''그렇네...나도 그녀에게 당신과 같은 말을 했다면 우리도 그때 처럼 다시 따뜻해질수 있었을 텐데''''라고 자신의 행동을 내심 후회하듯한 말을 남기는 장면이 백미[* 참고로 [[그물에 걸린 수수께끼]]와 함께 소노코가 코난의 추리에 도움을 주는 몇 안되는 일화 중 하나이다. 패션에 빠삭했던 소노코가 미히로의 손톱에 미심쩍은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'쌍둥이 패션'을 알려주어서 코난이 범인의 트릭과 물적 증거를 잡아냈기 때문.] 덧붙여 이 에피소드에서 아이스크림 강도라는 수법이 나오는데, 외국인 2인조 중 한 명이 실수인 척 타겟의 옷에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당황한 척 뭐라고뭐라고 떠들며 주의를 끄는 사이에 한패가 소지품을 훔치는 소매치기 수법이다. 실제로 소매치기가 많은 국가에서 자주 쓰는 수법이니 관광 갈 일이 있으면 주의하자. [[분류:명탐정 코난(애니메이션)/회차 목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